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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113
중국대련 여행기~
지난주 갑작스럽게 2박3일 일정으로 중국 대련을 가게 되었다. 대련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시간이 약 1시간 15분정도로 가까운 곳이다. 대련은 예전에 러일전쟁과 청일전갱이 일어난 곳으로 건물등에서 러시아와 일본 건물들이 눈에 보인다. 러시아 거리가 있을 정도 이다. 공항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바닷가 근처 星海假日酒店(싱하이 홀리데이 호텔)이동 했다. 시간은 한 15분 정도 걸리고 요금은 40위안 정도 나왔다. 25층에 조식을 먹을수 있는 식당이 있는데 생각보다 조식이 아주 좋다. 수박주스, 우유, 맥주 등도 제공 되고 반찬도 일반 호텔에서 나오는 가지수에 비해 2배 정도 된다. 호텔을 나오면 옆에는 간단한 놀이 공원이 있다. 작은 자유로 드롭과 회전 열차?? 등등 바로 옆에는 스타벅스 커피숍과 수산 시장..
일산 백석에 위치한 갈촌칼국수집!
일산에 위치한 갈촌칼국수집을 가보았다. 칼국수, 모밀 및 돈까스가 주메뉴이다. 가게집 앞에 주차는 3대정도 가능하다. 7시쯤 들어갔는데 두 테이블 손님이 칼국수를 먹고있었다. 메뉴판 사진. 칼국수를 먹을까 모밀을 먹을까 돈가스를 먹을까 고민하다가 돈까스 정식에 모밀이 같이 나온다고해서 돈까스 정식을 시켰다. 돈까스양이 많은편 이다. 당연히 가격이 1만1천원인데 이정도는 나와야 될듯! 돈까는 빠삭한게 식감이 좋았다. 모밀은 와사비를 많이 넣어 먹으니 괜찮았다. 가게벽에는 육수에 대한 특징이 적혀있다. 내부사진 모습 가격대는 비싼편인것 같다. 가격대비 맛은 조금 부족한것 같고 돈가스정식은 양이 많은 편 식당내부는 깔끔하다. 다음에는 칼국수를 먹어볼 예정! 돈까스는 주 메뉴가 아니어서 그런지 보통이었다. 어느..
다리미삽겹살 방문기!!
"일산 라페스타에 위치한 다리미삽겹살 nice two Meat u" 일산 라페스타를 돌아 다니다가 삽겹살이 먹고 싶어 여기저기 돌아 보다가 다리미로 정성껏 눌러준다는 문구를 보고 다리미삽겹살집을 들어 갔다. 실내 인테리어는 젊은 세대에 맞게 잘 인테리어 되어 있었고 실내 크기는 작은데 서빙 보는 직원은 3명있었다... 최저 임금으로 인해 직원 및 아르바이생들의 자리가 키오스크로 대체되고 있는 시대에 상당히 아이러리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테이블에 있는 고기를 정성껏 구워주고 컷팅 해주기 위해서 였다. 들어 가자 맞아 직원들이 "안녕하세요" 하고 반겨 주는게 기분이 좋았다. 메뉴판 중에서 눈에 띤게 세트 메뉴 였다. "숙성생모듬한판"이였다. 540g에 41,000원 세트 메뉴를 시켰는데 사장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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